Hello, and welcome!
It must have been quite a journey to find your way here.
I’m truly glad we’ve crossed paths :)
My name is Joo Hyun Park, and I am an artist and designer based in Korea.
I studied Graphic Design at the School of Visual Arts in Manhattan, New York,
focusing on branding and UX/UI design to build my creative foundation.
Let me share a little bit of my story!
Since I was young, I’ve had the privilege of traveling to many parts of the world.
Experiencing the colors, air, and atmospheres of different places with all my senses became the foundation of how I perceive the world and made me who I am today.
Though I’m not a marine biologist, I’ve loved orcas, dolphins, and whales with a depth that feels spiritual.
From the moment I saw my first orca movie at the age of three, they’ve lived in my heart.
Connecting with them and protecting them has always felt as natural and essential to me as breathing.
I picked up my first paintbrush around the age of five.
I loved every hue of color, felt a sense of freedom through expression, responded sensitively to it, and always drew energy from the colors themselves.
In fact, my very delicate and sensitive nature sometimes made life a little more exhausting,
but in the end, all those senses became the most powerful source of creation for me.
One day, by chance, I encountered the world of mindfulness.
Through meditation and inner work, I slowly began to clear and purify my mind.
After a long journey inward, there came a moment—quiet yet certain—
when I felt the path I was meant to follow open before me.
And so began my life as a painter.
My name, Joo Hyun, means “To radiate light into the world.”
And just like my name, I wish to bring warmth, light,
and resonance to the world through my work.
The core of my paintings is this:
Even though I don’t use any shimmering materials, they seem to carry light.
I hope my work can be a comfort to some,
a moment of resonance to others,
and a quiet energy to those who need it.
That’s why I always paint with all my heart.
Thank you so much for your interest in my world and my work.
If you’re curious about what I do,
or if you simply feel like whispering something my way,
please don’t hesitate to reach out :)
And if your brightest moment hasn’t come yet...
I promise—it will.
May your life be filled with softness, warmth, and peace.
Thank you.
“You don’t have to be strong all the time.
You can be weak. Especially to me.”
안녕하세요!
이곳까지 오시느라 참 먼 길을 달려오셨군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
저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 박주현입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했습니다.
브랜딩 디자인과 UX/UI 디자인을 중심으로 탐구하며 포트폴리오를 쌓아왔습니다.
잠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세상의 색감과 공기,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운을 누려왔어요.
그 경험들은 제 감각의 밑바탕이 되었고,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었던 저의 가족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해양생물학자는 아니지만, 저는 범고래, 돌고래, 고래들을 제 영혼 그 자체처럼 느낄 만큼 깊이 사랑해왔어요.
세 살 무렵, 범고래 영화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들과 교감하고, 그들을 보호하는 것은 제게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꿈이자 소명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섯 살 무렵, 처음으로 붓을 잡았어요.
그때부터 모든 색을 사랑하고, 색으로 표현하는 것에 해방감을 느끼고, 색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색에서 에너지를 얻기까지 했어요.
그 감각은 언제나 저를 움직였고, 지금의 작품 세계에도 깊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의 아주 예민하고 섬세한 감각은 때로는 삶을 조금 더 피곤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그 모든 감각들은 결국 제게 가장 강력한 창작의 원천이 되어주었습니다.
언젠가 저는 우연히 ‘마음공부’라는 세계를 접하게 되었고,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저 자신을 조금씩 맑게 정화해나갔습니다.
그 긴 여정 끝에, 어느 날 문득 우연인듯 운명처럼 제가 가야할 길이 열렸다고 느껴졌어요.
그렇게 저는 화가로서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은 “밝음을 널리 알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 이름처럼, 저는 제 작품을 통해 세상에 따뜻한 울림과 빛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그림의 핵심은, 반짝이는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빛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바라고 있어요.
그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감동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에너지가 되어줄 수 있기를.
그래서 언제나 진심을 다해 그립니다.
저의 작품 세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혹시 제 작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저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
만약 아직, 당신의 인생에 빛나는 순간이 오지 않았다면...
그 순간은 분명히, 반드시 올 거예요.
당신의 삶에 따스함과 평화가 언제나 함께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You don’t have to be strong all the time.
You can be weak. Especially to me.”
Looking forward to meeting you!
joohyunparkart@gmail.com